3일간의 너의 이름은 감상기
1월 14일(토)~16일(일)에 서울을 다녀왔습니다. 원래 목적부터가 지인들 만나고 서울에서 만난 밥 먹는거라 '그 사이의 시간'에 무엇을 해야할 지 고민했었습니다. 그 중에서 가장 무난한 안이, 마침 그 때 개봉한 '너의 이름은.'을 감상하는 것이었습니다. 처음에 압구정에서 화곡 가는 중간에 목동에서 시간 떼우자고 보기 시작한게 4회차의 결과로 끝날 줄이야... 떡밥이나 비평에 관해서는 다른 평론가들이나 블로거들이 더 잘 써놨을테니, 저는 그냥 순전히 감상만 써넣으렵니다. 어차피 저는 4번 밖에 안봐서 순간적인 요소들은 잘 놓쳐요. 기껏 스스로 찾아낸게 아이폰의 차이입니다. 작품 자체보다도 거기 얽힌 일화가 더 많을듯. 1월 14일(토) -메가박스 목동 M2관, 14시 35분 울산에서 9시 반에 SRT..
취미/영상
2017. 1. 22. 15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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